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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3일 차 종합순위 1위 고수

3일차 한국 신기록 10개, 대회 신기록 5개 배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 차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대회 3일 차인 금요일 카누, 트라이애슬론, 쇼다운, 슐런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도는 총득점 92,127.50점으로 매달 총 195개(금70, 은72, 동53)를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신기록 및 다관왕이 대거 배출됐다. 한국 신기록 10개, 대회 신기록 5개(신기록 4개, 타이 1개) 및 다관왕은 무려 18명으로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3명이다.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박성수(부천시)선수는 남자 접영 50m S7 등 4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성일, 박광열, 이아름(평택시)선수가 역도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2관왕에 오른 선수는 볼링 종목에 김민서(시흥시), 김은효(고양시), 김정훈(수원시), 오반석(안양시), 이용태, 정영대(부천시), 정광준(포천시) 선수가, 탁구에 모윤자(오산시), 안미현(부천시), 윤지유(성남시)가 차지했으며, 펜싱에 김선미(양주시) 선수, 육상트랙에 이상익(파주시) 선수, 수영에 임은영(수원시) 선수가 쾌거를 이뤘다.

 

한편, 대회 3일차(10월 21일 17시 기준) 서울이 총득점 80,490.90점, 메달 총 213개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위는 울산이 총득점 69,409.00점, 총 메달 119개로 3위를 차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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