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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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HOT 공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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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창업스쿨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교육 창업스쿨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교육과 실전 방송 운영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판매가 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경기도 소재의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없다. 전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후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는 라이브 방송이나 기획전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10월 24일(화)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교육장에서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10월 28일(월), 10월 29일(화), 11월 4일(월), 11월 5일(화)에 걸쳐 4시간씩 총 16시간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

경과원, 전국 최초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컨설팅’ 지원 참여기업 모집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체계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난 6월 21일 법제화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및 유인 부여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해 도내 중소ㆍ중견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이다. 대ㆍ중ㆍ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 및 도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ㆍ중견 기업으로 경영상태, 거래실적, CP도입의지, CP 운영목표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내달 10월 중 지원기업 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기업별 규모 및 수준에 적합한 컨설팅 수행사를 자율 선택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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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팔당수계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방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수계 비점오염원 관리 현황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광동교ㆍ지월교의 비점오염저감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분석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ㆍ김종배ㆍ김옥순ㆍ유종상ㆍ임창휘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윤덕희 본부장, 이영우 비점관리팀장,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으로, 환경부의 '제3차 강우유출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전국 수질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부하량(총인 기준)이 72.1%를 차지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백현종 회장은 “비점오염원은 관리가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만큼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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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출범, 미래비전과 시민 행복 화성도시공사가 함께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대한민국 다섯 번째 특례시가 탄생했다. 시 승격 24년 만에 인구 103만 명에 거대 지자체가 된 화성특례시다. 이런 화성특례시가 직면한 과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급상승한 도시 경쟁력에 따른 행정 수요, 시민 욕구 충족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마련된 방안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화성특례시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화성도시공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발전전략을 촉진하고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 방지 및 낙후지역 재투자를 통해 균형발전에 기여,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재정 능력 강화와 함께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하는 게 공사의 주된 역할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근영 사장 역시 공사에 설립목적에 충실한 ▲시민 중심의 시정목표에 발맞춘 도시개발 ▲미래 탄소중립 그린시티 화성 주도 ▲시민 그리고 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을 내걸고 현재까지 공사를 이끌어왔다. 화성도시공사의 주요사업은 주택건설 사업, 산업단지 조성·관리사업, 건립사업 공공시설 관리사업, 종량제물품관리사업, 화성시 버스공영제 등이

수원특례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경제특례시 수원’을 꿈꾼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첫 번째 약속은 역동적인 경제도시, ‘경제특례시 수원’입니다. 선거 과정을 통해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취임 후 공식 1호 결재 문서는 ‘첨단기업 유치에 대한 이전 협약식’이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의 취임 첫날 취임사 일부 내용이다. ◆ 경기도 최초의 읍에서 수원특례시로... 1930년대 경기도 최초의 읍으로 승격된 수원시는 지난 2022년 수원특례시로 거듭났다. 경기도의 명실상부 수부도시이자 인구 120만여 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에 따른 경제 규모 역시 경기도 지역총생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경기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수도권의 중심지다. 수원하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단어가 바로 ‘삼성의 도시 수원’이다. 수원시 입점 대기업의 랜드마크 격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업장은 그 규모만큼이나 수원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지방교부세를 받지 않는 불교단체였던 수원시가 교부 단체로 전환되는데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세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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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 설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일산동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안정감 조성과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한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경기북부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서 상담실은 대부분 사무실 내 조사실, 타부서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실제 전용상담실은 약 10%에 불과하며, 약 94%의 조사대상자가 전용상담실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위원회는 경찰서를 방문한 경기북부 도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심리적 회복과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전용상담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와 관련한 상담, 피해자 진술 등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피상담자와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한데, 기존 상담실 분위기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상담을 통한 심리적 회복으로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는 경기북부 지역맞춤, 지역특화 정책을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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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대한민국 최초 ‘기후위성’ 발사 추진 하겠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기후위성’ 발사와 함께 기후위기로 인한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회보험’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글로벌 RE100 압박과 한국의 대응)에서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가 기후위성을 보유하게 되면 재난대비, 농·축산업 분야, 도시확장 및 개발등에 필요한 각종 기후 데이터와 영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나아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 창출도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보험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층, 고령자 등이 폭염이나 한파, 감염병등 기후 재해에 따른 질병이나 상해 진단을 받을 때 일정액을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김 지사는 토론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정부의 역할을 ‘공공재’개념으로 풀어 설명하고,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9가지 이유를 제시했다”고 밝히며 김 지사의 이날 인사말을 전했다. 토론회에서 김 지사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년 되는 날인 어제, 시민추도제에 어떤 정부관계자도 조문의 뜻을 표하지 않았다. 오송 궁평지하차도에 정부는 없었다”고 서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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