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하 경과원)이 7월 20일 국내를 방문한 재외교포 2세 기업인과 청년창업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World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이하 월드옥타)의 청년 교육프로그램인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 특강 연사로 나섰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강연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메가트렌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과 우리 반도체 산업의 현 주소 그리고 대응 방향과 전략 등을 다뤘다. 특히 미래차, 스마트폰, 인공위성, AI 등 미래 첨단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를 놓고 벌이는 글로벌 패권 경쟁의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공직자로서 오랜 경륜과 경제 전문가로서 식견을 바탕으로 미래 글로벌 산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기업가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주문 하기도 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생성형 AI의 등장이나 디지털 대전환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마주하는 상황에서 도전의 주인공이 바로 청년들이고,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 고 말했다. 또한 “청년 기업가의 성장을 돕는 것도 크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26일 중대재해 예방 및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주요시설 및 연구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성천 경과원장 및 임원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중대산업재해는 물론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핵심을 두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위험기계·기구의 안전조치 여부 ▲화재 방지 안전조치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부착 여부 ▲안전보건표지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고, 비상체계도, 작업환경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살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경과원 임직원은 물론 경기바이오센터를 이용하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5월 “안전관리팀”을 “안전관리실”로 격상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제3회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 2023)'에서 한국관을 최초 운영하여 상담 539건 5052천불 계약건 103건 계약추진액 1484천불 규모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는 와인&주류, 가공식품, 육류&유제품 총 3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계 약 800여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중소기업중앙회 및 파주시와 함께 K-푸드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초 ‘통합 한국관’을 마련해, 일본, 아시아, 북미 등 세계 각국의 식품 관련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한국관에는 비건식품을 비롯해 소스류, 차류, 밀키트 제품 등 국내 우수 수출업체 16개사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 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경과원 강성천 원장은 “일본에서 이미 K-콘텐츠와 함께 K-푸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한국식품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시 참가는 물론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