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 송년사 “시민의 협력과 헌신이 화성의 원동력”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미래는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에 말을 인용한 “올해 화성시는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내딛으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내용을 담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송년사를 전했다. 특히 정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협력과 헌신은 화성을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앞서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 그리고 “어제의 지도가 아닌 내일의 지도를 그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2024년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4만 화성시민 여러분!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갑니다. 12월의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지만, 올 한 해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려온 열정과 희망의 온기는 우리의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미래는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올해 화성시는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내딛으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