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는 지난 2010년 부터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바로 잡고자 의왕시, 용인시, 화성시와의 행정경계조정 사업을 추진했다. 많은 난항이 있었지만 행정절차에 따른 불편함, 주민 생활의 안전과 편리함, 지역개발에 선도적 대응 등 지자체 간 협의를 이끌어내며 전국 최초 지자체간 경계조정을 완성 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윈회 위원이 인터뷰를 통해 "화성시에 낙후된 교통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 해줄수 있음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라며 자신에 정치적 소견을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교육 정책에 방향과 미래를 조명하고 자신 만의 정치신념으로 책임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소견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유광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이 인터뷰를 통해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추진 촉구 건의안'과 한•미관계에 방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난 5월 6일 김우수 수원시 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노동조합은 대안 세력으로서 공무원들이 참여해 선출된 권력과 같이 협력 파트너로서 정책을 입안하고 공유 하는 조직이다"라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관광산업을 넘어 '시대정신'까지 담아낸 수원컨벤션센터가 지난 2019년 3월 수많은 난항을 이겨내고 개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앞쪽)이 6일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는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재명 도지사가 제출한 '경기도시공사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 등 107개 안건을 가결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의원(용인4, 더민주)이 21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4·15 총선에 나타난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현안 극복에 우리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으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용남 수원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분당선 연장선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단선으로 추진된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는 성명서를 9일 발표 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의회 제 191회 임시회에서 임채덕(미래통합당)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지급에 관한 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환영 한다”는 내용을 담은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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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4급 승진·전보 윤영숙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지방서기관 승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가 2025년 1월 15일자 4급 승진·전보 및 5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지방서기관에 임명된 윤영숙 서기관은 1969년 생이며, 지난 1994년 팔달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0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 권선구 사회복지과장 및 복지여성국 어르신돌봄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3년 7월 부터 2024년 12월까지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장직을 수행하며, 조직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강한 추진력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았다. 또한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아우르는 소통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로 조직 통솔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한편, 이번 인사 4급 전보에 김은주 여성가족국장과 5급 전보에 석은숙 가족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우리 경제는 정상 영업 중...”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해외 기업인과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경제의 저력과 회복력에 대해 피력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난황 및 대외 관계도 힘들었던 지난 2017년 세계 3대 신용평가사를 방문해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회복 탄력성을 믿어달라고 부총리로서 자신 있게 이야기했었던 과거사를 서두로 전했다. 이어 현 국내 상황에 대해 “2025년, 지금 한국경제엔 두 가지 쇼크가 함께 왔다”라며 “트럼프가 촉발한 국제경제의 대전환기의 ‘트럼프 쇼크’, 그리고 불법 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윤석열 쇼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도 저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만들어 온 것이 오늘의 한국경제라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어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방문에 이어 오늘은 부천에 있는 글로벌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믿고 더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해도 좋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굳건합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경제 재건의 기회로 만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경제는 정상 영업 중(BUS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판결에 “상식적인 결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판결로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상식적인 결과...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같은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별건 수사, 먼지털이 수사에 경종을 울렸다”라며 “패자는 무제한 괴롭히기, 승자는 무조건 봐주기도 그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정치도 민생도 살아난다”라고 강조하며 짧은 소회를 마쳤다. 한편, 법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필요 증언 언급했다고 위증 요구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위증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며 1심 무죄를 선고했다.
봉사왕을 꿈꾼다! 경찰 뺏지단 우리동네 모범 경찰관 임길택 경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틈틈이 시간을 내서 한 봉사활동에서 이웃의 표정이 밝고 온화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봉사가 세상을 밝게 움직이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천직인 경찰로서는 사회를 지키는 게 다이지만 봉사란 이름다운 사회를 완성 시키는 선함의 결정체라 생각한다 –오산경찰서 궐동지구대 임길택 경감- 중요범죄 피의자 검거 유공, 자살시도 요구조자 신속발견 구조, 교통사고 예방 성실근무, 역량강화과정 발표 우수, 미귀가자 조기발견 가족 인계, 교통사고 줄이기 선진 교통질서 확립, 4대 사회악 근절 업무 기여유공, 교통사망사고 감소성과, 경찰서 지령평가 우수, 민원처리실적 우수 등 30여 년이 훌쩍 넘는 근속 기간 중 무수한 포상과 장려장을 수여받은 모범경찰관의 또 다른 열혈봉사 활동이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1991년 순경으로 임용돼 경장, 경사, 경위를 거쳐 2023년 경감으로 승진, 30여 년을 경찰로서 자신의 관할지역을 지키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현재 오산경찰서 궐동지구대에 소속되어 있는 임길택 경감이 그 주인공이다. 임 경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를 천상 경찰이라 말한다. 앞서 열거한 셀 수 없이 많은 그의 공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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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3월 14일 12시 3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