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슬로건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70회 경기도체육회가 9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3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610명(선수 8000명, 임원 3610명)의 선수단이 육상, 배구, 태권도, 씨름, 탁구, 수영, 축구, 배구, 등 총 27개 종목(정식종목 24, 시범종목 3)에 출전해 각 지자체에 명예를 걸고 열정을 불태운다. 이날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를 주최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및 31개 시장·군수, 박정·이소영·윤덕후·송석준 국회의원, 각 지역 체육회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1군단 태권도 시범단에 식전 공연과 축하 영상 후 시·군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식과 DMZ 오픈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에 공연 이후 진행된 성화봉송식은 파주시청 소속 박제우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섰고, 4명의 최종 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슬로건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70회 경기도체육회가 9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3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610명(선수 8000명, 임원 3610명)의 선수단이 각 지자체에 명예를 걸고 열정을 불태우는 이번 대회에 오산시는 대회 전체종목인 27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458명 선수단(선수 283명 감독·코치 71명, 임원 104명)이 출전한다. 이날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를 주최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및 31개 시장·군수, 지역 체육회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1부, 2부로 나눠 운영되는 대회, 2부 군(16개 시·군)에 속해 있으며, 지난 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한 단계 오른 성적을 목표로 그동안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이 합심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요량이다. 특히, 지난 5월 1일 탁구를 시작으로 6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4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도드람푸드(대표이사 임채권, 이하 도드람)와 함께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은 도드람과 SSG가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와 야수를 한 명씩 선정해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양사는 MVP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금 중 각 25만원씩 총 50만원과 도드람이 같은 금액인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기부 활동을 위해 적립한다. 이어 시즌 종료 후, 24시즌 동안 '도드람한돈 월간 MVP'로 누적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기부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한 달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둔 투수 조병현 선수와 야수 최정 선수가 4월 MVP로 선정됐다. 4월 투수 MVP로 뽑힌 조병현 선수는 11경기에 등판해 2승 3홀드 12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불펜 투수로서 훌륭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제 25회 화성효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했다. 지난달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성공리에 개최한 화성은 지난 5월 4일(토)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진 제 25회 화성효마라톤 대회 5km 코스에 이기원 화성 FC 대표이사, 주승진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해 완주 했다. 지난해까지 화성FC는 참석자들 대상으로 홍보부스만 운영했으나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5km 코스에 구성원 모두가 참가했다. 마라톤 대회당일 새벽부터 사무국은 분주했다. 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직원들은 오전 6시 30분에 출근해서 이벤트를 준비했고, 하루 전 날 여주원정을 다녀온 선수들도 7시 30분에 5km 코스 완주를 위해 모두 모여들었다. 외국인 4인방을 포함해 모두가 피곤해 할만도 했으나 선수들은 5월 경기 일정이 적힌 워킹 배너 백팩을 자진해서 메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일부 선수들은 5km 1위를 기록하기 위해 열정을 보이기도 했으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회복 훈련을 하는 차원에서 천천히 걸어서 5km를 완주했다. 시민들도 5km 코스에 참석한 화성FC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KBO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O 월간 기념구 5월호 '가정의 달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 마스코트의 어린 시절을 담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으며,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카네이션 모양을 형상화 한 KBO 로고를 더해 '가정의 달 에디션'을 완성했다. KBO 월간 기념구 5월호(1만 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 5일(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https://www.kbomarket.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는 2024 시즌을 맞아 각 월별 컨셉을 반영한 월간 기념구를 기획해 3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개막 기념구', 4월 '지구의 날 에디션'을 발매한 바 있다. 이후에도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등 KBO 공식 행사뿐 아니라 야구의 날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기념구 총 10개를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한국야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9년까지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2024 미래엔데이'는 5월 17일 1차, 7월 26일 2차 등 총 2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7일 1차 행사에는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2700여 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그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다양한 미래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엔 룰렛 이벤트'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래엔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경기 시작 시에는 미래엔 임직원 자녀들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오션스위츠 숙박권, 영실업 장난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 상금 950만 달러, 우승 상금 171만 달러)이 오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년 시작된 댈러스 지역의 대표 대회로 1968년부터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사용해 개최되었다. CJ그룹은 2033년까지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지역 비영리 단체인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Salesmanship Club of Dallas)과 함께 대회를 개최한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PGA투어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외에도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시드권이 부여된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더 CJ컵에 매년 참가했고 2010년 바이런 넬슨 대회에 우승한 적이 있는 제이슨 데이는 통산 13승에 빛나는 베테랑으로서 정교한 숏게임을 앞세워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968년 이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잭 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FC는 지난 4월 29일(월) 오전 11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화성FC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체육교육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이번 달 5월에 화성과 오산 소속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참가하는 교육지원청 주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의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는 체육 진로 연계 프로그램과 전문가 직업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가 바라는 학생상은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도 함께 갖춘 균형있는 학생의 모습이다. 이번 화성FC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역량뿐만 아니라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도 함께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우선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FC는 지난 4월 29일(월)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정명근 화성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위촉식은 화성FC의 영상 상영, 주요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가 이뤄졌고, 화성FC 공식 치어리더 트윙클의 공연과 함께한 화성FC 공식 응원가 발표로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의 주요 행사인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총 615명의 위원 중 전문위원 13명과 시민위원을 대표한 9명 총 2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번 달부터 분과별 회의를 통해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 및 시민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 우투우타)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드류 앤더슨은 2012년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 드류 앤더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2017시즌(114.1이닝)과 2018시즌(104.2이닝) 두차례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202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15경기 4승 5패 ERA 3.06을 기록하며 이듬해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NPB)에서 2시즌 동안 1군 통산 34경기(19선발) 7승 5패 ERA 3.05를 기록했고, 2024년 미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팀을 옮겼다. SSG는 드류 앤더슨이 신장 190cm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올시즌 최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이하 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 현지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