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한국배구연맹
[경기핫타임뉴스 = 박기덕 기자]
한국전력 베테랑 세터 권영민이 V리그 최초로 세트성공 13.000 개를 국내 배구 역사상 처음인 1호로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권영민은 "지금까지 함께 뛰어 온 동료 선·후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최 감독도 제한된 출전 기회에서 이룬 것이라 더 값지다고 말했다.
또한, 최감독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앞으로 1만5천세트 기록도 이뤘으면 한다라고 덕담을 건냈다.
한편, 한국전력은 2월 3일 KB손해보험과 홈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