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오산지부 19대 총동문회 정운규 회장 취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촛불의 밤 행사에서 19대 총동문회장으로 정운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8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정운규 신임회장, 박은영 18대 회장(이임)과 이기용 회장단 회장 및 역대 회장단이 함께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영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9대 지부장과 운영진,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18대 총동문회에 대한 공로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 이후 진행된 제18대·19대 회장이·취임식에서 2024년 19대 총동문회를 이끌 58기 수료생 정운규 신임회장과 임원진들이 소개되며 많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안영태 지부장은 “‘해피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을 섬세하고 따뜻한 포용력으로 이끌어주신 박은영 회장님과 임원분들 수고하셨다”라며 “‘함께 웃고 함께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취임하시는 정운규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을 더해 열정과 넘치는 사랑은 모두가 함께하는 총동문회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이어 이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