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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도 선수단 종합 3위 기록

대회 첫날 경기도 선수단 총득점 13,486점 (금8, 은9, 동9)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금 8개, 은 9개, 동 9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3,486점으로 종합 1위인 서울과 2위인 강원에 이어 3위를 꿰찼다.

 

이날 경기도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남자부에서 양지훈, 이창준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정선정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이애슬론 남자부 이찬호 선수와 여자부 봉현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둘째 날인 12일 주요 경기는 혼성 부산과 맞붙는 아이스하키 OPEN(선수부) 예선3, 충남과 맞붙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선수부) 예선4 경기가 치러지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WC-E(선수부)가 경북과 16강을 치른다.

 

또 알파인스키 남자부 양지훈, 정현식 여자부 박채이, 정선정 선수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며, 바이애슬론 남자부 이찬호, 하호준, 여자부 봉현채 선수도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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