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5일, 2025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나누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누리 소속 현장 직원 2명 및 매탄3동장, 관내 환경관리원이 참석하여 쓰레기 배출 문제 개선을 통한 깨끗한 매탄3동 만들기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대형폐기물 및 건축폐기물 수거 일정 ▲골목길 수거 구역 재정비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강풍,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쓰레기 수거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거 업체와 협력해 깨끗한 매탄3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