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과 가정 보육단체 임원 5명과 장안구 가정복지과 담당 직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 사항 수렴 △ 교직원 면직률 및 폐원 어린이집 증가와 관련한 대책 마련 등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원장님들과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