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을 수상한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안양시)](http://ghottimenews.com/data/photos/20221251/art_1671860294821_61f3af.jpg)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에서 상을 받았다.
최 시장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지방자치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확정을 이끌어내고, 함백산추모공원 건립을 다른 지자치장들에게 제안해 적극 추진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설립을 통해 인재 발굴과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 ‘청년특별시’ 안양을 위해 청년정책관을 신설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 등도 고려됐다.
경기기자협회 주관, 경기도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